그린 에너지원 생산 촉매 및 전극 HTS

수소는 에너지 운반체로 고체, 액체, 기체 형태로도 저장될 수 있기에 화석 연료의 가장 실용적인 대안이다.
"수소에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핵심 이슈는 수소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현재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분야는 '무배출' 수소가 아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청정 수소' 라고도 알려진 소위 '녹색 수소'로의 전환이어야 한다. 녹색 수소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되기에 친환경적이지만 현재 생산 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 "현재 한국의 수소는 (화석 연료인) 천연가스로 생산되어 이를 '그레이수소'라고 한다. 그레이수소 다음의 전환 단계는 '블루수소'다. 그레이수소와 마찬가지로 화석연료를 사용해 생산하지만, 생산 과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하지 않고 60~90% 정도가 포획돼 따로 저장된다.
현재 투자되고 있는 수소는 대부분 그레이수소와 블루수소 분야로 한정됐다.

진정한 녹색 수소 생산은 공기와 수소로 만든 암모니아를 운반하여 이를 다시 분해하는 공정으로 실용화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CO2 배출을 최소화하는 암모니아 합성하는 촉매 그리고 다시 암모니아를 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가 개발되어야 한다. 또 그린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수전해용 전극 및 연료전지용 백금 대체 전극 개발도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연구방법으로는 개발 성공 확률이 떨어지고 연구비용이 높으며 연구 기간이 길어져서 더욱 막대한 연구비가 들어갈 수 밖에 없으므로, 하모니는 HTS 장비와 인공지능 플렛폼을 사용함으로써 연구비용을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PEMFC용 희박 백금 및 비 백금계 전극 개발
  • 수전해용 희박 백금 및 비 백금계 전극 개발
  • 저온 저압 암모니아 합성 촉매 개발
  • 저온 저압 암모니아 분해 촉매 개발
  • 고에너지 효율/장수명 CO2 개질 촉매 개발